PlanOZ

아X병원 홈페이지에 접속하자마자 SecuwaySSLVPN이라는 컨트롤의 설치를 종용한다. 근데 요 녀석...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삭제를 해도 도무지 지워지질 않는다. C:\Windows\Downloaded Program Files 폴더에 들어가봐도 Damaged라고만 표시될 뿐 도저히 지울 수가 없다. 그럴 때는 해당 컨트롤의 속성 창을 열어 ID 값을 복사한 후... Registry Editor에서 검색 기능을 이용해 복사한 ID 값을 붙여넣고 하나씩 찾아다니며 수작업으로 지울 수밖에 없다. 불편하긴 하지만... 어쩔 수가 없다.

사용하지 않는 ActiveX 컨트롤을 손쉽게 지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름은 CleanAX. 근데... 아래 스크린샷을 보면 알겠지만... 디자인이... 참으로... 난감하다. 국가사이버안전센터라는 로고는 꽤나 멋지게 박혀 있는데 그 밑을 채우고 있는 모습이란... ㅎㅎ 게다가 프로그램 이름답게 ActiveX 컨트롤을 삭제하는 기능을 갖고 태어났다면 현재 사용중인 컨트롤이라도 지울 수 있게 해놓았으면 좋으련만 왜, 사용하지 않는 것들만 지울 수 있게 해놓았을까?!?!

비스타에서 발생하는 COM Surrogate 에러의 원인은 ffdshow 비디오 코덱과의 충돌 때문인 것이라는 게 많은 사람들의 중론인 듯하다. 최신 버전의 ffdshow 코덱을 별도로 설치 및 업데이트 해서 해결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간단하게 윈도 탐색기의 미리보기 패널을 없애버림으로써 (마치 윈도 XP처럼) 손쉽게 해결할 수도 있다. Organize > Layout 메뉴에 있는 Details, Preview Pane을 불활성화 한다. (한글 버전의 경우 구성 > 레이아웃 > 세부 정보 창, 미리보기 창) 화면 아래쪽에 세부 정보 패널이 없어지면 더 이상 COM Surrogate 에러는 발생하지 않는다.

Windows 7 RC 버전이 공개되고 나니 나 역시도 관심이 다시 증가되었다. 물론, 아직 정식 버전은 아니다보니 주 사용 PC에 설치하는 것은 조금 고려를 해봐야 할 것 같지만... Windows Vista 때와 마찬가지로 Upgrade Advisor를 통해 내 PC와의 마찰음(?) 정도를 미리 확인해 볼 수 있으니 Windows 7으로의 전향을 고려하는 경우라면 한번쯤 테스트 해보는 것이 어떨까 싶다. V3 Lite와 Realtek HD Audio Driver는 아직 해결이 안 된 듯하다. Windows 7 Upgrade Advisor는 아래 경로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displaylang=en&Family..

Fonts Guideline http://msdn.microsoft.com/en-us/library/aa511282.aspx Color Guideline http://msdn.microsoft.com/en-us/library/aa511283.aspx Graphic Elements http://msdn.microsoft.com/en-us/library/aa511281.aspx 전체 가이드라인 http://msdn.microsoft.com/en-us/library/aa511440.aspx

- 아래 주소에 가서 Microsoft Virtual PC 2007을 다운로드 받은 후 시스템에 설치한다(설치는 기본값으로 진행). http://www.microsoft.com/windows/products/winfamily/virtualpc/default.mspx - 설치 후에는 Virtual PC Console을 열어 VPC Wizard를 실행하고 Windows XP 용 Virtual Machine을 생성한다(최초 설치 시에는 VPC Wizard가 자동으로 실행). - Create a virtual machine을 선택한다. - Virtual Machine의 이름은 Windows XP로 지정한다(사실 어떠한 이름이라도 상관은 없음). - Operating system을 Windows XP로 설정한다...

윈도 비스타(Windows Vista)가 출시된 지도 벌써 2년여가 흘렀지만 여전히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 아닐까 싶다. 인터넷 상의 관련 뉴스들을 보더라도 윈도 비스타가 헤쳐나가야 할 길은 너무도 멀고 험난하기만 하다(헤쳐나갈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812220128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379466&g_menu=020600 나 역시도 윈도 Vista를 사용하다가 윈도 XP로 귀향(?)을 했기 때문에 저런 뉴스에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이런 와중에 윈도 7이라는 새로운 운영체제에 대한 소식까지 쏟아지고 있으니 지금 윈도 비스타의 심정은..

윈도 비스타가 윈도 XP에 비해 장점도 많고 여러 가지 화려한 기능들도 많이 들어 있다지만 난 개인적으로 윈도 탐색기(Windows Explorer)의 변신이 제일 마음에 들지 않는다. 윈도 XP를 사용할 때는 폴더 탐색 시 마우스보다는 커서 키를 주로 사용해 이곳 저곳을 뒤지고 다녔는데 윈도 비스타에서는 그게 불가능해졌거든... 아래 그림을 한번 보자. Windows 폴더를 마우스로 선택하면 그 내용물이 오른쪽 Pane에 나타나는데 이때 커서 키를 사용해 Windows 밑에 있는 addins 폴더로 살며시 이동을 하면... 오른쪽 Pane은 전혀 변화가 없이 Windows 폴더의 내용물을 그대로 보여준다. @-@ 윈도 XP라면 오른쪽 Pane이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되는데 윈도 비스타에서는 왜 가만 있냐..

어제, 비스타 한글 글꼴 이름 깨지는 현상이란 글을 포스팅 한 후 이것저것 자료를 찾아봤는데 (정확한 이유인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글꼴 자체를 만들 때 그 이름을 유니코드로 지정하지 않아서 생기는 거라는 데에 무게가 실리는 듯했다. 글꼴 이름을 유니코드로 지정하지 않고 그냥 EUC-KR, MS949, CP949와 같은 방식으로 만들면 한글이 아닌 운영체제에서는 ㅁㅁㅁ처럼 그 이름이 제대로 표시 되질 않는다. 물론, 해결책도 있다. FontCreator와 같은 툴을 이용해서 글꼴 이름을 유니코드로 바꿔 다시 저장하는 건데... 으흠~ 한 두 개라면 모를까 백 여 개가 넘는 글꼴을 어떻게 일일이 그 짓을 해... 그냥 깨진 채로 내버려두는 게 낫지. ^^ 아무튼, Windows XP와 Vista는 기본 F..

영어 비스타 사용할 때에는 한글 깨지는 일이 빈번해서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한글 비스타에서는 왜 이런 현상이 생기나 모르겠네. XP에서는 제대로 나오더만... 비스타에선 우째 삐리리 하다. 글꼴 자체의 문제인 것도 같고... 음... ㅡ.ㅡ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