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OZ

확장자가 otf, ttf로 돼 있다고 하더라도 맥용으로 제작된 경우에는 윈도에서 인식이 되질 않는다. 이럴 때는 웹 폰트로 변환한 후 변환된 폴더 속에 있는 ttf 파일을 이용하면 된다. 온라인 폰트 변환 사이트에 접속하고, https://transfonter.org/ 해당 서비스 내에서 웹 폰트로 변환을 해 주고, 변환된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내부를 살펴 보면 동일한 이름의 ttf 파일이 들어 있다. 온라인 폰트 변환 사이트는 대부분 유사한 방식으로 돼 있으므로 적절한 곳을 이용하면 될 듯하다. ※ 폰트의 임의변환은 폰트에 따라 저작권에 위배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Windows 7에서 Fixedsys와 같은 비트맵 글꼴을 메모장 등에 보여지게 하려면 폰트 세팅에서 아래 그림의 빨간 사각형 부분 체크를 해제 해야 한다.

한글 Windows XP에서 기본값으로 사용되는 굴림 폰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디스플레이 등록 정보에서 폰트를 원하는 종류로 변경할 수 있으나 이는 제한적이다. 그렇다고 레지스트리를 수정하는 것도 탐탁치 않고... 이럴 때는 Styler라고 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손쉽게 변경이 가능하다. 아래 경로에서 Styler 1.401 버전을 다운로드 받는다. http://www.crystalxp.net/galerie/en.id.551-styler-1-401.html Styler 1.401을 시스템에 설치하고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Styler 탭의 font 항목을 선택하고 빨간 사각형에 있는 값처럼 변경한 후 Apply Changes 버튼을 누르면 바로 적용된다. 시작 버튼을 ..

어제, 비스타 한글 글꼴 이름 깨지는 현상이란 글을 포스팅 한 후 이것저것 자료를 찾아봤는데 (정확한 이유인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글꼴 자체를 만들 때 그 이름을 유니코드로 지정하지 않아서 생기는 거라는 데에 무게가 실리는 듯했다. 글꼴 이름을 유니코드로 지정하지 않고 그냥 EUC-KR, MS949, CP949와 같은 방식으로 만들면 한글이 아닌 운영체제에서는 ㅁㅁㅁ처럼 그 이름이 제대로 표시 되질 않는다. 물론, 해결책도 있다. FontCreator와 같은 툴을 이용해서 글꼴 이름을 유니코드로 바꿔 다시 저장하는 건데... 으흠~ 한 두 개라면 모를까 백 여 개가 넘는 글꼴을 어떻게 일일이 그 짓을 해... 그냥 깨진 채로 내버려두는 게 낫지. ^^ 아무튼, Windows XP와 Vista는 기본 F..

영어 비스타 사용할 때에는 한글 깨지는 일이 빈번해서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한글 비스타에서는 왜 이런 현상이 생기나 모르겠네. XP에서는 제대로 나오더만... 비스타에선 우째 삐리리 하다. 글꼴 자체의 문제인 것도 같고... 음... ㅡ.ㅡㆀ

정말 멋진 폰트들 많다... http://www.smashingmagazine.com/2007/08/08/80-beautiful-fonts-typefaces-for-professional-des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