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OZ

빈번하게 사용하는 영어 표현 중 아리송한 거 하나... http://appleii.tistory.com/14

가을인데도... 하늘이 흐리멍텅하다. 연무(煙霧)라지 아마.

http://siff.com.au 어느 나라인지 맞춰보자~ ^^

매년 젊은 대학생 후배들의 정렬적인 몸부림을 즐길 수 있다는 것도 무료한 일상에 있어 작지만 즐거운 소일거리(?)가 아닐까 싶다. ㅋㅋ 백주년 기념관 앞에서의 야외 오케스트라 무대... 역시 클래식 음악은 라이브로 들어야 제맛! ㅋㅋ 근데 요즘 축제 때는 외부 기업들이 학교 안까지 들어와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벌인다. 피차는 뭐지?!?! 해가 슬슬 저물어 오니 사람들도 많아지고... 덩달아 호객 행위도 많아지고... ㅋㅋ 남자는 다 덤비라는 어느 외국인 학생의 피켓은?!?! 가야봉 세 대에 천 원... 하하하~ 맞는 학생 표정도 너무 리얼하고 주변에서 그걸 즐기는 학생들의 표정도 아주 죽음이네. ^^ 근데 저거... 허리 잘못 맞았다가는 진짜 죽음의 길로 이르를 텐데 너무 무모한 것 아닌가 몰러~

연세대학교 중앙도서관 옆에는 하나의 나무에 흰색과 분홍색 두 개의 꽃잎이 섞여 있는 겹벚꽃이 있다. 아마, 겹벚꽃 특성상 흰색에서 분홍색으로 차차 변하는 과정에 있는 것일 게다. 그래도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에는 충분.

엊그제 MBC스페셜 김명민 편을 보고 루게릭 병이란 것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세상에 끔찍하지 않은 병이 어디있겠냐만... 이 병은 그 이상인 것 같다. 근위축성측삭경화증(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루게릭 병; 데제린 형(Dejerine Type)): 정신은 멀쩡하나 온몸의 근세포들이 파괴되며 죽음에 이르는 병. 발병 후 1~2년 내에 사망. 아래는 캐나다 ALS 협회에서 만들었다는 루게릭 병 영상물이다. 자신의 몸이 파괴되는 것을 고스란히 느끼며 죽어간다니... 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햐~ 정말 기가막힌 광고다. ^^ 가격표만 보고 무슨 향이 어쩌구 저쩌구... ㅋㅋ (근데 저분들 얼굴이라도 모자이크 처리를 좀 해주지... 민망하게시리...) 두번째 영상은 예전에 EBS 다큐프라임에서 나왔던 실험 방식이다.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3gUDnzaQPmE$ 상황이 지배한다는 거... 하하하~ 재밌네...

Lawlite 님께서 제작하신 프로그램이다. 학생 시절에 요런 게 있었더라면 참 편리했을 텐데... 나 학생 때는 종이에 컴퓨터용 싸인펜으로 마킹을 했던 아련한 추억이... ^^ 자세한 사항 및 프로그램 다운로드는 아래 주소에서... http://lawlite.tistory.com/189

국민학교 3학년 때 보이스카웃 하면서 기본적인 건 배우긴 했는데 워낙 수 십 년 전 일이 되다 보니... ㅋㅋ 다 잊어버렸지 뭐... http://www.e-sejin.com/guide3_9.asp

사전에는... "저녁에 태양 광선이 대기를 통과하는 거리가 길어져서 태양 광선 중 파장이 짧은 파란색은 대기 중에서 산란되고, 파장이 긴 빨간색은 산란되지 않아 하늘이 빨간색으로 보이는 현상이다."라고 딱딱하게 적혀 있지만... (위키백과)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표현하기에는 한없이 부족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