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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축제

매년 젊은 대학생 후배들의 정렬적인 몸부림을 즐길 수 있다는 것도 무료한 일상에 있어 작지만 즐거운 소일거리(?)가 아닐까 싶다. ㅋㅋ 백주년 기념관 앞에서의 야외 오케스트라 무대... 역시 클래식 음악은 라이브로 들어야 제맛! ㅋㅋ 근데 요즘 축제 때는 외부 기업들이 학교 안까지 들어와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벌인다. 피차는 뭐지?!?! 해가 슬슬 저물어 오니 사람들도 많아지고... 덩달아 호객 행위도 많아지고... ㅋㅋ 남자는 다 덤비라는 어느 외국인 학생의 피켓은?!?! 가야봉 세 대에 천 원... 하하하~ 맞는 학생 표정도 너무 리얼하고 주변에서 그걸 즐기는 학생들의 표정도 아주 죽음이네. ^^ 근데 저거... 허리 잘못 맞았다가는 진짜 죽음의 길로 이르를 텐데 너무 무모한 것 아닌가 몰러~

일상 2009.05.14

Realtek HD Audio Codec for Windows 7

지난 번에 포스팅(http://chocodonut.tistory.com/456) 했던 Windows 7 호환성 검사에서 V3 Lite와 Realtek HD Audio Codec이 Windows 7과 호환성 문제를 발생시키는 걸로 나왔는데 Realtek HD Audio Codec은 알고보니 Windows 7/Vista 용 드라이버를 업데이트 해서 발표했더라. 그렇다면 V3 Lite만 남은 셈인데... ㅎㅎ V3 Internet Security 2007 Platinum이 Windows 7 용 베타판으로 나왔다고는 하지만 V3 Lite는 Windows 7 정식판이 나올 때까지는 발표 계획이 없다고 하니 다시 하나포스에 접속해서 V3 IS를 다운로드 받아야 하나?!?! V3 IS는 무거워서 쓰기가 싫은데... ..

IT 2009.05.14

Windows 7 Upgrade Advisor

Windows 7 RC 버전이 공개되고 나니 나 역시도 관심이 다시 증가되었다. 물론, 아직 정식 버전은 아니다보니 주 사용 PC에 설치하는 것은 조금 고려를 해봐야 할 것 같지만... Windows Vista 때와 마찬가지로 Upgrade Advisor를 통해 내 PC와의 마찰음(?) 정도를 미리 확인해 볼 수 있으니 Windows 7으로의 전향을 고려하는 경우라면 한번쯤 테스트 해보는 것이 어떨까 싶다. V3 Lite와 Realtek HD Audio Driver는 아직 해결이 안 된 듯하다. Windows 7 Upgrade Advisor는 아래 경로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displaylang=en&Family..

IT 2009.05.11

한글 Windows XP에 맑은 고딕 폰트 적용하기

한글 Windows XP에서 기본값으로 사용되는 굴림 폰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디스플레이 등록 정보에서 폰트를 원하는 종류로 변경할 수 있으나 이는 제한적이다. 그렇다고 레지스트리를 수정하는 것도 탐탁치 않고... 이럴 때는 Styler라고 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손쉽게 변경이 가능하다. 아래 경로에서 Styler 1.401 버전을 다운로드 받는다. http://www.crystalxp.net/galerie/en.id.551-styler-1-401.html Styler 1.401을 시스템에 설치하고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Styler 탭의 font 항목을 선택하고 빨간 사각형에 있는 값처럼 변경한 후 Apply Changes 버튼을 누르면 바로 적용된다. 시작 버튼을 ..

IT 2009.04.23

루게릭 병(Lou Gehrig's Disease)

엊그제 MBC스페셜 김명민 편을 보고 루게릭 병이란 것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세상에 끔찍하지 않은 병이 어디있겠냐만... 이 병은 그 이상인 것 같다. 근위축성측삭경화증(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루게릭 병; 데제린 형(Dejerine Type)): 정신은 멀쩡하나 온몸의 근세포들이 파괴되며 죽음에 이르는 병. 발병 후 1~2년 내에 사망. 아래는 캐나다 ALS 협회에서 만들었다는 루게릭 병 영상물이다. 자신의 몸이 파괴되는 것을 고스란히 느끼며 죽어간다니... 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일상 2009.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