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보는 프로그래밍 언어
정말 괴물 같은 책이 나온 것 같다. 물론, 프로그래밍 언어란 게 훌륭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한 하나의 수단에 지나지 않지만 그 수단을 얼마만큼 제대로 파악하고 적절하게 활용하느냐는 전적으로 개발자의 노하우다. 현존하는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의 장단점, 프로그래밍 모델, 최적화 방법 등 참으로 많은 것을 책에 담으려고 노력한 저자의 노력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 개인적으로 1000페이지가 넘어가는 IT 서적은 Visual C++ 6.0 Bible 이후 오랜만에 접하는 것 같다. 아, TCP/IP 완벽 가이드도 1000페이지가 훌쩍 뛰어넘지... ㅋㅋ 암튼- 멋진 책이다!!! ^^ http://www.acornpub.co.kr/book/programming-langu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