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블로그에 자동변속기 오버드라이브에 관한 포스팅이 있어서 관심 있게 읽어보았다. 평소 운전을 할 때 오버드라이브나 Hold, 파워모드 버튼 등과 같은 건 쳐다보지도 않아서그냥 바퀴 굴러가는데로 몸을 맡겼었는데... 오늘 저 글을 읽어보니 O/D 버튼을 적절히 사용하면 특히 오르막길에서는 탄력을 받아 오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내리막길도 그렇고...) 어딘가에 쳐박아둔 자동차 사용설명서를 다시 꺼내 읽어보고 반성을 좀 해야겠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