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로 지지난 주에서부터 다음 주까지가 백양로 은행나무들의 절정이 아닐까 싶다. 이제 슬슬 찬바람이 드세게 불어오면서 옷을 홀라당 벗어던지겠지. 가을은 참... 아름다운 계절이다. 일상 2008.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