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에서 원활한 운전을 하기 위해 반드시 챙겨가야 할 필수품은 차량용 충전기와...
포켓와이파이
그리고 구글 지도입니다.
렌터카에 한국어가 지원되는 내비게이션이 붙어 있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의 아이나비나, 티맵 같은 수준의 내비게이션이 절대 아닙니다.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는 포켓와이파이를 대여하고 구글 지도의 길찾기 기능을 활용해 실시간 길안내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선 구글 지도를 활용한 길찾기가 제대로 이루어지진 않지만 오키나와만 하더라도 구글 지도의 위력을 제대로 실감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구글 지도의 위치정보를 저장하게 되면 내가 언제, 어디에서, 얼마나 머물고, 어떻게 이동했는지 등이 전부 기록이 되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무서운 세상이라는 느낌이 확 오기는 하지만 나중에 경로를 정리하거나 일정을 공유할 때에는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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